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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쾌상쾌통쾌!

신비한TV 서프라이즈-세상에서 가장힘센사나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세상에서 가장힘센사나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로 불린 샤를 리굴로 전성기때 각종 역도 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게다가 나치에게 잡혀 수용소에 잡힌 와중에 철장을 맨손으로 구부려 탈출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풍선을 타고 간 소년(자작극) 신비한TV 서프라이즈-풍선을 타고 간 소년(자작극) 발명가 리처드는 어느날 풍선을 만들어 실험을 했는데 그만 막내아들이 풍선에 타서 날아가게 된다. 경찰은 엄청난 돈을 들여 아들을 찾았는데 정작 아들은 집 다락에 있어서 헤프닝으로 끝나게 된다. 그런데 인터뷰를 하던중 이 모든게 자작극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그날의영웅(아이를 살린 충견) 신비한TV 서프라이즈-그날의영웅(아이를 살린 충견) 1936년 평안북도 정주 겨울 아기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애타게 찾던 부모는 다음날 자신들이 길렀던 개의 인도로 산에 버려진 아기를 찾게 된다 범인은 첩이었던것이다. 엄동설한에도 아기를 지킨 개는 충견으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산타클로스가 된 남자(성 니콜라스의 무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산타클로스가 된 남자(성 니콜라스의 무덤) 크리스마스의 대명사인 산타클로스 하지만 실제 모델은 성 니콜라스로 3세기경 동로마 제국의 성직자로 항상 힘들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베풀었던 인물이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교도소안의 학자(로버트 스트라우드) 신비한TV 서프라이즈-교도소안의 학자(로버트 스트라우드) 각종 살인으로 54년을 감옥에 살았던 로버트 스트라우드 우연히 병든 새를 치료한것이 계기가 되어 조류연구를 하게 되었고 조류연구에 큰 공헌(?)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것은 자신의 감형을 줄이기 위해 쇼를 한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결국 로버트스트라우드는 감옥에서 생애를 마치게 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너는 내 운명(베토벤이 사랑한 한 남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너는 내 운명(베토벤이 사랑한 한 남자) 1827년 독일 죽음을 앞둔 베토벤이 애타게 기다리던 남자가 있었는데 바로 친조카 카를 판 베토벤이다 자신의 동생이 죽은 후 조카의 후견인으로 지정되었고 동생의 아내와 소송을 해 양육권을 뺏어냈다 그리고 직접 음악교육을 하고 학교를 보내는등 광적인 집착을 한다 이에 질린 카를은 베토벤을 피하게 되는데... 이렇게 베토벤이 조카에 대해 집착하는것에 대해 사실 친 아버지라는 설도 있다고 한다. 어찌됐든 카를은 베토벤 생애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 중 한 명으로 알려져있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산페드로미라(초소형인간?) 신비한TV 서프라이즈-산페드로미라(초소형인간?) 1932년 금사냥꾼이 금을 찾던중 우연히 미이라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미라는 작아도 너무작았다. 전설로 내려온 '니 메리가' 족이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사산된 태아라는 주장이 있다. 안타깝게 이 미라는 행방불명되어 더 이상의 연구를 못하고 있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고귀한자(노비신분에서 종2품까지 올라간 이양생) 신비한TV 서프라이즈-고귀한자(노비신분에서 종2품까지 올라간 이양생) 노비였던 이양생은 노비였지만 뛰어난 인품으로 같은 처지인 백정과 노비들을 돕고 살았다. 그러던중 노비로만 구성된 군대를 모집하게 되었고, 그동안 노비와 백정친구들을 통해 배운 무예솜씨로 호랑이 사냥과 도적퇴치로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재상이 된 후에도 이전 조강지처였던 노비출신아내와 함께 살며 때때로 노비 백정친구들을 불러 잔치를 여는등 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마지막쇼(죽었다 살아나는 흑인마술사) 신비한TV 서프라이즈-마지막쇼(죽었다 살아나는 흑인마술사) 1900년대 초 미국 뉴욕 가장 인기가 많은 마술사 블랙 허먼(벤자민러커) 흑인인 그는 인종차별이 심한 환경에도 획기적인 마술솜씨로 인기를 끌었고, 특히 죽었다가 살아나는 마술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술쇼 도중 심장마비로 죽은 벤자민러커 사람들은 이것도 마술인줄 알고 장례식에서 시체확인까지 했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죽은자의물건(아즈텍문명의 호루라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죽은자의물건 멕시코시티에서 발견된 한구의 유골, 20대로 추정되는 이 유골은 머리가 잘려있고 손에 특이한 물건을 쥐고 있었다. 아즈텍제국의 유물중 하나인 이것은 그리 주목받지 못했는데 어느날 멕시코 기계공학자 로베르토 벨라스케즈가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똑같이 재현해 내어 바람을 불자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것 같은 기괴한 소리가 났다. 이에 대해 전쟁용 악기다, 상처치료 악기다, 종교의식이다 여러의견이 있었는데 1913년 루이스스펜스가 출판한 '페루와 멕시코의 신화들'이라는 책을 통해 인신공양(!)용 도구라는 의견이 나오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