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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쾌상쾌통쾌!/낙서장

명품녀 죽이기 - 가진자에 대한 반감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한 명품녀가 출연을 했습니다.

24세의 김경아씨(무직)이신 사람인데요.

수십억에 달하는 명품매니아라고 하네요...

패리스 힐튼보다도 명품족이라고 자랑을 합니다.

명품녀라는 것 자체도 좋은 반응은 아닌데, 무직으로 부모님 힘을 빌려사는 사람인것,

그리고 인터뷰 내용과, 그후 올라오는 댓글에 대한 대처들이 오히려 네티즌들의 분노를

더욱 사게 되어 급기야 국세청에 신고까지 하는 사건이 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명품녀의 싸이 홈피는 결국 중지된 상태입니다.
 
명품녀 싸이 홈피의 사진으로 추정...

끝끝내 수많은 안티팬(?)들을 만드신 명품녀..... 국세청 신고까지.... 아래는 해당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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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품녀 사건은

솔직히 국민정서에 반감을 살만한 일이고, 한 철없는 청년의 행동은 비판을 받을만...

하지만 비판의 정도가 심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까지 명품녀가 공격을 당할까?

지금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 솔직히 이 명품녀가 부럽지 않은가요?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부러울것 같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을 타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하고, 하루의 반은 일하고,

남의 반의 반이상은 자야하고.... 항상 피로에 쩔어살고... 그런데 누구는 부모 잘만나서

평생 일할 걱정없이 편하게 사는데요... 거기다 보태서 사치도 누리고...

하지만 그러다 보니 이런 가진자에 대한 반감이 이런식으로 표출이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른바 네티즌들의 마녀사냥들을 보면 대부분 이런 심리가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나는 못가졌는데, 상대방은 가졌다...그래서 웬지 보이는 모든것이 안좋아 보인다...


 이번 명품녀 사건을 보면 우리 신천지죽이기에 혈안이 된 기독교회가 생각이 납니다.

신천지 교회는 다른 기독교회가 없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독교회는?? 딱 하나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 '예수천국불신지옥'

이라는 것 외에는 가진것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성경지식을 모르는 것이 미덕

이라고 여기시니깐요... 교회 목사님이 아직은 안 가르쳐준다고 굳게 믿고 계십니다.

언제쯤 알려주실지..... 저도 언제 알려주실지 궁금합니다.

신천지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교회에서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천지가 곱게 보일까요?

다른 교회에서는 신천지를 죽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합니다.  pd수첩에서는 판단은 여러분

들에게 맡긴다고는 말은 했지만, 신천지가 안좋은 곳이마냥 설명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경찰 수사까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신천지는 흠이 없었기에 혐의 없음으로 바로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이점에 대해서 언론에서는 알리지 않은 것같습니다.

금 기독교사람들이 갓피플 홈페이지의 안티신천지에 글을 올리고 봅니다.

갓피플이라는 홈페이지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곳인데.....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그 결과를 놓고 보니 ...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기독교인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거없는 말에 무조건 저주섞인 말만 놓고 판단하는 기독교 사람들...


이미 종교인이라고는 힘든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얼마나 알고 이런 언행을 저지르는 걸까요?

이번 명품녀 사건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에 대해 알게 된것 같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살아간다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by 유리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