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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영원히 사는 방법 신비한TV 서프라이즈-영원히 사는 방법 1912년 창립한 구소련 볼셰비키 당의 핵심인물 알렉산더 보그다노프 당시 블라디미르 레닌의 라이벌이었던 유망한 정치인인 그는 우연히 혈액형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보고 젊은 사람의 피를 수혈받으면 자신도 젊어진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수혈을 받게 된다. 수혈을 받고 흰머리 대신 검은머리가 자라고 시력이 좋아졌다고 근거는 없었고... 계속 수혈을 받던 알렉산더는 말라리아와 결핵을 앓던 청년의 피를 수혈받고 사망하게 된다. 결국 영생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덕분에 구 소련에서는 세계최초로 혈액은행이 설립되었고 훗날 수혈연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나는 카메라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나는 카메라다 뛰어난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그러나 그녀는 사실 사진작가가 아닌 평범한 보모였다. 50년전 미국 거리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다양하게 담은 그녀는 정작 사진을 보여주지 않고 극도로 사람을 기피하면서 노숙자처럼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그녀가 과거에 어떤 상처를 입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사진을 찍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한다고 한다. 그녀의 사진들은 그녀가 죽은후 전세계에 사진전을 열며 유명해졌고, 한장당 수천달러에 호가하는 가치를 가졌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악마의 얼굴 신비한TV 서프라이즈-악마의 얼굴 1846년 체코 믈리니크의 작은 마을 젤리지 이곳의 숲속에 악마의 얼굴을 한 조각상이 발견되어 화제가 된다. 움푹파인눈, 괴이한 이빨등 기괴하기 짝이없는 모습인 이 조각상에 대해 여러 소문이 있었다. 그후 악마의 얼굴을 만든 사람이 밝혀졌는데 조각을 한사람은 요리사(?)였다 요리에 소질이 없던 요리사 바클라프 레비.... 숲속에서 우연히 절벽을 보고 스트레스 해소겸 조각을 한것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그후 그는 요리보다 조각에 눈을 뜨게 되고 결국 체코 최고의 조각가가 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