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천지 오해와 진실/교계 뉴스

한기총의 불편한 진실 '신사참배'

한국 기독교의 대표를 자처하는 자칭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는 수많은 흑역사(그 흑역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를 자랑한다.

 

그중에서 압권은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신사참배다.

 

신사참배란 일본이 천황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해 곳곳에 신사를 세우고 한국인들로 하여금 강제로 참배하게 한 일이다. 신사는 일본의 민간종교인 신도(:Shintoism)의 사원이다.(네이버사전 참고)

 

한마디로 한국의 문화를 부정하고 일본 천황을 숭배하게 하는 행위다. 이건 마치 다니엘서에 나오는 느부갓네살 왕이 자기 신상에다가 절을 하게 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상황이라는 기독교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이 나온다.

당연히 거부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지만 ?

 

 

 

신사참배를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인 곳이 있었으니 거기가 아까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줄여서 한기총이다. 예배드리기전에 신사에 가서 참배를 하는 어이없는 짓을 했던것이다. 예배전에 먼저 천황님 감사합니다. 하고 아이고~ 하나님   찾았던 것이다.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이여.... 하나님이 주신 첫계명을 알고 있는가?

핑계를 댈수는 있겠다. 일본의 핍박이 무서워서? 당시에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했을까? 로마의 핍박이 무서워서 겉으로는 예수님 안 믿는다고 거짓말하고 살았을까? 오히려 목숨을 바쳤었다.

 

사람은 실수를 한다. 교회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신사참배는 가볍게 볼 실수가 결코 아니다. 이런 짓을 한 한기총은 해체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