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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오해와 진실/교계 뉴스

개신교 장로들, 신천지 말씀은 ‘하늘과 땅 차이’ 장신협 기자회견 드러나는 역사


장로 양심선언 기자회견입니다. 이제 정말로 밝히 드러나는 역사인듯 합니다.
신천지말씀은 예전의 신학공부와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것들을 증명하듯 지난 말씀대성회를 통하여 8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천지를 찾아왔고, 그렇게 신천지를 핍박하던 장로님들도 말씀을 듣고 오늘과 같은 양심선언을 하게 된것입니다. 아래 글은 이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개신교 장로들, 신천지 말씀은 ‘하늘과 땅 차이’
10월 31일, 서울프레스센터서 ‘신천지의 진실’ 기자회견 열려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1/11/02 01:56:27)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장로 양심선언 기자회견이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기성교회에서 활동하던 중 신천지로 옮긴 장로들이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나섰다.

기성교회에서 장로로 활동 중 신천지 교회에 입교한 장로들의 모임인 장로선교협의회(이하 장선협) 오형덕 총무는 “그간 신천지를 핍박해온 사실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개신교계와 언론에 신천지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비리로 얼룩진 교계에 회개와 자성을 촉구했다.

장선협 오 총무는 “교회 목사님을 하나님처럼 섬기며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 믿었고, 교회에서 길게는 60년 이상을 봉사해 왔다”며 “나는 목사님들의 말만 믿고 신천지로 가는 성도들로 인해 고민했고, 신천지를 욕하고 핍박했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신천지에 와서 말씀을 들어보니 내가 무지했고, 내가 그토록 따랐던 목사님들이 말씀이 없었다”면서 “목사들의 거짓과 신천지의 진실을 보고 더 이상 교회에 있을 수 없어 말씀 따라 신천지에 올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장선협 국용호 사무국장은 기자들에게 “힘 있는 교단이 옳고 정통이라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신천지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대한 진실과 공의와 정의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율곡 감리교회에서 활동했던 김호윤 장로는 “기성교회와 신천지교회의 말씀의 차이는 한마디로 하늘과 땅 차이”라며 “지극히 성경적인 것을 문제 삼는 것은 목사들이 성경적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목회자와 장로들이 앞장서 성도들이 참 진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자신들도 진리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교주로 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장신협은 “신천지 예수교는 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주는 예수님이며,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의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이 들어 역사하는 이시대 참 목자”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신천지말씀대성회를 통해 해박한 성경지식과 계시록 전장에 대한 소개를 들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장은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을 취재하러 온 언론사 및 기자 등 200여명의 사람들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