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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쾌상쾌통쾌!/문화생활

스파이더맨 3번째 이야기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인적으로 마블의 시리즈 히어로물을 좋아합니다. 한국 영화도 좋지만, 큰 영화관에서 보기에 아깝지 않은 CG와 효과, 볼거리가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블시리즈 영화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건 아이언맨 부터인데 그전에도 마블시리즈가 몇개 있었죠 그중 하나가 스파이더맨입니다. 1대 스파이더맨이 흥행을 했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1대 스파이더맨이 가장 스토리와 내용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3편이 흐지브지하게 마무리되어 아쉽...) 그리고 요번에 나온 3대 스파이더맨인데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스파이더맨은 이전 스파이더맨에 비교해서 다소 어려보이게 나옵니다. 홈커밍이라는것은 미국대학고등학교에서 하는 일종의 동창회 같은 행사입니다. 컨셉이 잘 맞는것 같네요

 

 

데드풀이 성인버전이라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데드풀 청소년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주인공이 어찌나 방정맞은지 ㅎㅎ

 

 

여기에 나오는 악당은 벌쳐(스타크래프트?)입니다. 굉장히 카리스마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상당한 반전이 있죠. 여기서는 비밀!

 

 

마블영화 볼때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막이 내려가도 극장을 떠나면 안되는 것입니다. 역시나 마지막에 속편을 예고하는 복선이 그려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