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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오해와 진실/신천지 오해와 진실

강제개종피해방지법 정말 필요하다!

 지금 세계는 I.S 테러로 두려움과 긴장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I.S가 테러를 저지르고 있을까요?

IS는 전세계가 무조건 이슬람 질서를 따라야 한다고 하며 이에 불응하는 국가를 적대시하고 온갖 테러와 살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종교'라는겁니다.

 

종교라는 것을 권유하고 전파할수는 있지만 여기에 강요와 강제가 들어가면 안되죠.

게다가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곳입니다. 이런 한국에서 이 IS보다 더 악랄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줄여서 한기총)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자신들이 한국 기독교의 대표를 자청하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 종교를 이단시하고 암암리에 배척합니다. 그리고 '강제개종'을 시킵니다.

 

왜 한국에서 이런 강제개종이 성행할까요? 그건 바로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놓고 돈내라고 말을 못하지만 차비, 감사헌금, 교육장소대관 등등의 여러가지 명목으로 강제개종을 시키는 부모가 돈을 안낼수 없을 분위기로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교묘하게 법망도 피합니다. 이렇게 교육을 하기위해 강제로 가족을 납치하는 책임은 모조리 그 가족한데 지워버리는겁니다. 강제개종납치 피해를 입어도 이 피해를 고소하려고 하면 고스란히 가족한데 고소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강제개종납치 피해를 입는것도 모자랄 패륜아까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돈도벌고 책임도 안지니 개종납치사업이 성행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자들은 IS처럼 총만 안들었을뿐이지 하는 짓은 그보다 더합니다. 강제개종에 응하지 않았다고 남편이 아내를 때려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탓은 그 종교의 문제라고 누명을 씌우죠

 

강제개종피해방지법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사실 해당종교가 어떠한지는 본인들이 판단할 일입니다. 이것이 나쁘니 이것해라라고 하며 강제로 개종시키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6월 22일 11시강제개종피해자연대 (줄여서 강피연)에서 강제개종피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강제개종에 대한 피해를 알리고 강제개종피해방지법을 제정할것을 촉구합니다.

 

혹은 이것을 소수 이단들의 이벤트라고 생각하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1. 먼저 진정한 종교의 자유

2. 사이비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정확한 기준

3. 종교를 떠난 사람으로서의 인권의 문제 입니다

 

이 강제개종피해자연대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단 사이비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고 대한민국의 시민의 기본적인 인권과 권리를 보호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