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회를 허락해 주시고 앞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신앙을 처음으로 시작한 곳이 계시된 말씀이 있는 이 곳 새하늘 새땅 신천지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에 약속된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아내와 자녀들만 십여 년 넘게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전 바쁘다는 핑계로 나중에 때가 되면 따라갈께 하면서 어떻게든지 교회는 가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아내의 속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제 자신을 돌이켜보면 한 가정에 모범이 되어야 할 가장으로서 신앙은 고사하고 물질적 정신적 어느 것 하나 믿음을 심어줄만한 그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십년을 넘겨 어느 초저녁, 잠이 들어 있는 저를 제 아내가 깨우면서 어디 공부하는 곳이 있는데 한번 같이 가자는 말에 투덜거리면서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 곳이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라는 곳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이지 큰 변환점이 시작된 날이자 장소였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센터수강 과정이 그저 세상의 지식을 얻는 차원을 넘어서 엄청난 충격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왕 시작한 발걸음 관심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종교 세상에 대해서 약간 궁금해 하던 부분만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며칠만 들어보자던 생각이 끝까지 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매일같이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고 혹시나 늦을까봐 처자식을 빨리가자고 재촉하며 잔소리까지 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실지 모르는 비 기독교인들에게는 정말로 사람이 세뇌가 되면 저렇구나 하고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성경을 통해서 증거 되어지는 말씀 앞에서는 제 자신을 굴복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하심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날마다 듣고 깨달아가는 저에게는 어느덧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넘쳐 났습니다. 정말로 사람의 손을 빌린 하나님의 글이라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꿀같이 단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갈 때에 공부하는 이 곳이 온 종교세상이 두려워 한다는 신천지라는 것도 함께 공부해온 수강생들에 의해 이 곳이 말로만 듣던 곳이로구나 하고 누구나 할 것 없이 마음 속에서 한바탕 큰 전쟁들을 치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교인 분들 길거리에서 전단지 한 장 주면서 교회 다니세요. 하던 기독교인들을 안타까워 할 수 밖에 없었고, 기독교 세상에도 진리와 비진리가 함께 공존해 가면서 성경의 역사가 종착점에 이르러 이 두 존재간의 마지막 영적 전쟁이 실상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성경을 통하여서 알 수 있었습니다.
온 것을 알고 열린 말씀 앞에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가 최고의 진리구나 하고 인정하고 말씀 앞에 나아오는 것을 볼 때 오늘 날 종교세계 돌아가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같이 공부해온 교우들은 헌신하고 모든 것을 바쳐온 교회가 말세에 무너지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억울함과 분노를 넘어서서 그 동안 남모르게 숨어 진리를 찾아서 공부해온 짧지 않는 시간이 헛수고가 아니었으며 기쁨으로 이길 수 있었던 걸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진리의 말씀 앞에 나아와서 성경 마지막 역사가 이루어지는 때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게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또 아무런 대가도 없이 오직 하늘에 주신 사명 감당하시느라 진정으로 애타하시고 보살펴 주시고 생명의 씨를 심어 주신 강사님 전도사님게 감사드리며 여러 형제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성경에 약속한 가장 성경적인 교명 신천지 증거장막 성전으로 유월되어 처음 예배드린 그 날은 저에게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 날 마음 한 구석으로 밀려오는 은혜와 지나온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며 마음 속으로 흘린 회한의 눈물은 앞으로 주어진 사명 감당하게 해주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신앙인의 모습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로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곳 신천지에 온지 몇 해가 되었지만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여 약속한 목자 언약의 사자가 함께하는 거룩한 곳에서 날마다 넘쳐나는 생명의 말씀으로 내 영혼이 온전해지고, 6천년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꺼이 흠향하여 주시는 첫 열매가 되어 만국을 소성시키며 생명나무에서 자라나 열매 맺을 줄 아는 생명나무 가지되고 잎사귀 되어 장성한 신앙인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모르고 핍박하며 대적하는 부패한 정통교단,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가 가득한 그 곳에서 기성교회 분들도 하루 속히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구원의 나팔 소리를 듣고 방주를 타야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시고 계시의 말씀으로 나아와서 배워보고 들어 보시고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배워서 남 줍니까?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의 생각으로 도저히 근접 할 수 없는 하늘의 지혜를 맛볼 줄 아는 여러분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도다'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신천지 나라 완성을 위하여 기꺼이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헌신하면서 열심히 뛰고 달리는 신천지 성도 여러분, 영원한 나라의 주인공이신 성도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그대들 계시기에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우리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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