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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59 저주하는 핍박자와 축복하는 구원자

신약 성경의 예언된 말씀 안에는 저주하는 핍박자가 있고 축복하는 구원자가 있다. 구약 예언이 성취되었을(요 19:30) 때도 그러하였듯이, 이 두 부류의 존재는 신약 예언이 성취될 때 나타나 성경에 기록된 자기 일을 하게 된다. 약속된 두 부류의 존재는 각각 누구이며,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는가? 그 행위(그 열매)를 보아 그 두 존재를 알 수 있다(마 7:15-20). 성경이 말한 누가 누구에게 왜 저주와 핍박을 하는가?(마 5:10-12, 마 7:1-5)

 

 사단의 영을 받은 자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속이는 일(거짓)로 나타나고(살후 2:9-10),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와 진리로 나타난다. 이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그 심령이 죽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그 말씀(예언과 성취된 것)을 증거하셨고 천국과 영생을 증거하셨다(요 12:49-50). 그러나 오늘날 불법을 자행한 조모 씨의 영생교에서 주장하는 영생은 예수님이 말하는 영생과는 다르다. 성경에서 본 신앙인들의 소망은 예수님이 증거하신 천국과 영생이다(요 6:51-57, 요 8:45-55, 고전 15:51-54, 계 21:1-6). 당시 유대인들은 천국과 영생을 말한 예수님에 대해 ‘귀신들렸다, 이단이다, 염병이다, 바알세불을 입었다.’라는 등 저주와 핍박을 가했다(마 12:22-28, 행 24:5). 이 때 핍박하는 자들의 영은 누구의 영이겠는가?

 

 성경에서 본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와 성령이 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에서 말한 이 땅의 주 앞에 모시고 섰는 두 증인이 있고(슥 4장, 계 11장), 이기고 주님 보좌에 함께 앉은 아들이 있다(계 3:21). 그러나 이 사람은 주를 모시고 선 자요 이긴 자이지,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아니다. 오해하고 핍박과 저주를 해서는 안 된다. 오해하고 핍박하면 죄를 짓는 것이 되고 성령을 부인하는 죄에 처하게 된다.

 

 신천지를 배도한 신모 씨와 한․기․총이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억지로 예수와 교주와 성령을 만들기 위해 핍박의 말을 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의 참뜻을 알지 못하고 하는 말이다. 예수교(기독교)의 교주는 예수님이시다. 천주교란 하늘에 계신 주(主)가 교주라는 뜻이다. 장로교란 명칭을 가진 교단도 그 교주가 장로가 아니고 예수님이시다. 신천지예수교도 그 명칭에서 밝히 보여 주듯 예수님이 교주이시다. 이러함에도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이만희를 교주라고 하는 말은 예수라고 하는 말이 된다. 어찌 이만희가 교주가 되는 것인가? 이러함에도 배도한 신모 씨와 한.기.총은 이만희를 교주 곧 예수로 만들고 있다 할 것이다. 또 한.기.총이 ‘이만희의 피와 살을 먹어야 구원이 있고 이만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그 구한 것을 받는다.’고 한 신모 씨의 말을 인정하고 그를 받아 단상에 세우고 세미나를 하게 한 그 자체가 이만희를 예수로 만든 불법으로 본다.

 

 카페를 비롯한 인터넷 여러 곳에 갖은 핍박과 저주의 글이 올려져 있다. 누가 했는가? 그리고 성경 어디에 그 같은 말을 하라고 했는가? 기록된바 주께서 헤아림과 비판을 못하게 하셨고, 핍박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라고 알려 주셨다(마 5:10-12, 마 7:1-5, 요 8:44). 그러면 인터넷 여러 곳에 올린 거짓말과 핍박은 누가 한 행위인가? 예수님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하셨다.

 

 신약 성경의 배도, 멸망, 구원의 예언이 성취되기 전에 ‘구원받았다, 정통이다.’라고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요 미혹의 말이다. 예수께서 말세에는 미혹과 시험이 온 세상에 있다 하셨다(마 24:3-4, 계 3:10). 신약의 구원의 역사 이전에 있는 배도, 멸망의 사건 중에는 미혹과 시험이 있고 거짓말이 판을 친다고 하였다. 인터넷 여러 곳에 올려진 종교적 비판과 헤아림과 핍박은 자기들이 저주받을 불법적 행위가 된다. 신앙인은 핍박의 내용을 읽고 그것이 하나님이 시킨 행동인지 마귀의 사자들이 한 짓인지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 판단해야 할 것이다. 기성 교회에서 신천지를 핍박하는 것은 신천지가 이단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성도가 신천지의 참 진리의 말씀을 따라 가기 때문에 못 가게 방지하기 위한 말과 행동이라 할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 결과(인구 부문)’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개신교 인구가 86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수치는 그 동안 한국 교회가 내세워 왔던 ‘1,200만 성도’에 비해 약 300만 명이 줄어든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한.기.총이 한때 그들이 이단으로 규정했던 교단 출신의 목자를 택해 이단 감별사로 세워서 이단 감별 세미나 등 각종 비방적 세미나를 함으로 한국 기독교인 약 300만 명이 급감된 것은 아닐까? 그들 중의 많은 숫자가 천주교로, 일부는 신천지로 옮겨 갔고, 일부는 세상으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개종 목자 진모 씨는 천주교를 바벨론 붉은 용이라고 저주하고 있으나(목사 교육자료 중에서) 그 말 그 교리는 성경에 맞지 않는 이단적 주장이다. 기독교인의 수가 급감한 이유는 한․기․총이 이끄는 교단의 신학교에서 말씀이 없기 때문이요, 이단 감별사가 비진리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교회에서 떠나간 성도는 자기 교회에 진리가 없어 진리를 따라간 것이다. 왜 진리를 따라 가지 못하게 방해하는가 묻고 싶다.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깨우침을 주고 있다. 참 진리를 받아 구원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