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대한 정의
주기도문 중 ‘대개’와 ‘사도신경’의 신앙 고백은 성경적인가?
성경의 말이 아니라면 누가 왜 지었고 교단에서 왜 입으로 시인하는가?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인가?
예수님이 떠나가시면 밤이 온다고 하셨는데(요 9:4-5, 살전 5:1-8) 그 밤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알고 믿자. 누구든지 예수님의 자유 율법 안에서 심판받게 된다.
● 성도가 지켜야 할 경고의 말씀(잠언, 잠 1:1)
1.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2.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3.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4.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5.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6.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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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알려주신 것이며, 마태복음 6장 9-13절까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성경의 어느 장과 절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주기도문 중 ‘대개’라는 말이 없는데도 각 교단에서 예배 때마다 ‘대개’라는 말을 더하여 암송해 왔다. 신천지예수교에서 ‘대개’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후 대부분의 교단에서 ‘대개’를 빼고 암송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그전대로 하고 있는 데가 있다. ‘대개’라는 말을 더한 것은 예수님의 법을 변경시킨 가면적 미혹 행위로 보인다(단 7:25).
누가 왜 ‘대개’를 넣었는가? 왜 거짓된 말을 더하게 했는가?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더한 것은 불법이요 가라지 씨를 덧뿌린 것이다(마 13:25). 각 교단에서 예배 때마다 외워서 하고 있는 사도신경이 참으로 성경적인지, 왜 그것을 암송하는지 알아보자.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 고백을 따라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 참으로 사도들이 신앙 고백을 ‘사도신경’과 같이 했는지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 알아보자. ‘사도신경’이 진짜 사도들의 고백이라면 성경에 맞아야 한다. 만일 맞지 않으면 위의 6개 법(성도가 지켜야 할 경고의 말씀)과 같은 행위에 해당하는 것이 된다. 성경은 폐할 수도 가감할 수도 없다. 성경에 없거나(갈 1:8)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은 불법이요 가라지 씨라 할 것이다. 만일 누구든지 가감하면 거룩한 성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더한다 하였다(계 22:18-19). 거짓말 하면 마귀이다(요 8:44). 없는 것을 더하면 거짓말하는 마귀이다. 그래서 천국에 못 들어간다. 신명기 4장 2절에도 주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믿는다, 사랑한다.’ 하면서 그 명령을 지키지 않는 자는 믿는 자가 아니다. 사도신경이 참으로 사도들의 고백이라면 성경에 맞아야 한다.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예수님이 참으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가? 사도들의 증언을 들어보자.
베드로의 증언을 사도행전 2장 22-23절에서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법 없는 자의 손을 빌려 예수를 못 박아 죽였다고 했다. 또 사도행전 4장 8-10절에는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했다. 그리고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 52절에서 ‘의인이 오시리라는 말을 듣고도 그 의인을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라.’고 하였다.
그러나 사도들의 고백이라 하는 이 사도신경을 보면 예수님을 빌라도가 죽였다고 되어 있는데 사도들의 증언과 맞는가? 신약성경을 다 읽어 봐도 사도신경같이 고백한 내용이 없다. 마태복음 16장 21절에 보면, 장로들과 대제사장,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셨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말한 성경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유대인과 관원들이 자기들의 죄를 회피하기 위해 위장한 말, 사도신경을 믿을 것인가?
다음은 요한이 듣고 증거한 빌라도의 말을 요한복음 19장 6절을 통해 보자.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 했고, 예수를 놓아 주려고 힘썼다. 이 때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누가 죽였다고 보는가?
누가복음 23장에 빌라도는 예수를 왕이라 함을 묵인했고 죄가 없음을 세 번이나 말했다. 그리고 마태복음 27장 24-25절에도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무죄를 선언하고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예수의 피에 대해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담당하라.’고 했고, 유대인들은 예수의 피 값은 자기들과 자기들의 자손이 담당하겠다고 했다. 일이 이러한데 어찌 빌라도가 죽인 것이 되는가? 요한복음 11장 47절 이하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이대로 두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따를까봐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를 했고, 예수가 있는 곳을 알면 잡으라고 명하였다.
그 때와 같이 오늘날도 자기들에게 계시의 말씀이 없어 사람의 계명만 가르치는 자들이 자기 성도가 하늘의 계시 진리를 배우러 가면 가라고 하겠는가? 도리어 핍박을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나 말씀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예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마 23:39, 요 14:16-17, 26)를 맞이할 수 없다. 초림 때와 같이 또 가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마 23:13).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은 악인에게 핍박을 받은 곳이고, 마귀가 함께하는 곳은 성경대로 핍박한 곳이었다(마 5:10-12, 7:1-2).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상황은 똑같다. 교단의 최고 지도자들이 새벽에 장로들을 모아 놓고 무엇을 의논했겠는가? 마태복음 27장 1-2절을 보면 새벽부터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였다. 또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지 데살로니가전서 2장 15-16절에 보면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얻게 함을 저희가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저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하였다.
이상과 같이 사도신경이 정말 성경에서 말한 바와 같은지 살펴보았다. 예수님을 진정 죽인 자가 누구인가? 빌라도인가? 성경대로 말하면 빌라도가 아니고 유대인들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이었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라 했는데, 유대인들이 모든 죄를 예수를 죽인 후 빌라도에게 떠넘긴 거짓말이다(행 3:13-15). 이 거짓된 말을 시인하는 자도 같은 죄를 짓는 것이다.
● 거룩한 공회
중세 암흑 시대의 산헤드린 공회는 그리스도인을 5천 명 이상 죽였다. 이 공회는 절대 공회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 공회가 거룩한 일을 했는지, 공회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그 시대 공회가 어떤 일을 하였는지 마태복음 26장 59절에 보면,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찾는 곳이 되었고 거짓 증인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오늘날도 공의와 공도로 계시된 진리를 전해 주는 자들을 해하기 위해 모이고 있지 않은가? 마태복음 27장 1절을 본바,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새벽부터 대제사장, 장로들, 서기관들 곧 온 공회가 예수님을 결박하여 총독에게 끌고 가려고 의논한 곳이다. 또 사도행전 5장 12-27절에도 사도들을 능욕하고 잡아들인 곳이 바로 이 공회이다.
사도 바울이 끌려 간 곳(행 22:30)도 이 공회이다. 사도행전 23장 12절 이하에 보면 사도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자지도 않고 밥도 먹지 않겠다고 모여 음모한 자들이 이 공회에 속한 자들이었다. 이 공회야말로 사단 마귀가 맡긴 일을 수행한 곳이라 할 것이다. 참 진리의 계시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고 거짓말을 지어내어 살인하는 마귀의 소굴이었다. 이 곳이 어찌 거룩한 공회란 말인가?
●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이같이 고백하면서 ‘영생’이라는 말만 하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한다. 그리고 안 믿는다. 누구를 위한, 누구에게 하는 신앙 고백인가? 마귀인가, 공회인가?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 성도에게 묻고 싶다. 예수님과 사도들과 성경이 말하지 않은 것, 없는 것을 지어내어 더하거나 감한 것은 다니엘 7장 25절에 주께서 증거한, 때와 법을 변경시킨 처사이며, 갈라디아 1장 8절에 경고한 바 제자들이 전하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전한 저주받을 행동이며, 계시록 22장 18-19절에서 말한 바 가감한 불법자로서 저주와 재앙을 받을 행동이라고 본다.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고 가감한 것이다. 더 이상 아집을 부리지 말고, 그 누구나 다 구원받기 위해 회개해야 한다.
지금은 신약 성경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6장에서 18장까지의 사건과,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만국이 미혹받았다는 말과, 음행의 포도주(마귀의 비진리)로 인해 만국이 무너졌다고 한 경고의 말씀을 기억할 때이므로, 누구든지 자기 행위에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계 20:12). 거짓말 비진리는 마귀에게서 난 것이며, 비진리를 전한 것은 가라지 씨를 뿌린 것이며, 비진리를 받은 자는 가라지 씨 곧 마귀의 씨를 받은 것이므로, 진리로 거듭나야 한다.
● 사도신경에 대한 결론
마태복음 27장에서 본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빌라도에게 예수를 죽여 달라고 고소하였으나, 빌라도는 예수를 왕으로 인정했으며 세 번이나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예수를 죽인 피의 죄 값을 자기들과 자기들의 자손들이 받겠다 하므로, 빌라도가 손을 씻고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주기도문 중 ‘대개’와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말하지 아니한 것을 사도들의 신앙 고백으로 속여, 부패한 카톨릭 우월주의 유대인들이 마태복음 27장에서 말한 바 자기들이 져야 할 예수님의 피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빌라도에게 떠넘기기 위해 만든 것을 개신교가 의문도 염려도 없이 받아 지켜 온 것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사도신경대로 믿고 시인해 온 자들은 미혹받아 시인한 것이 분명하며, 그 행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당시 유대인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같은 죄를 짓는 것이다(행 3:13-15). 이는 성경에서 깨닫지 못하고 미혹받았으니 진심으로 회개하고 거듭나야 하며, 기록된 성경대로 믿어 구원받아야 한다.
예수를 죽인 자들은 빌라도가 아니라 공회에서 모여 예수를 죽이기로 의논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유대인들이었다. 오늘날 하늘의 계시를 받은 신천지예수교는 시작 때부터 주기도문의 ‘대개’와 ‘사도신경’은 하지 않았다. 예수님과 성경은 신천지와 개신교 이 둘 중 어느 쪽이 옳다고 하겠는가? 지각 있고 성경을 참으로 믿는 성도라면 스스로 판단할 것을 믿는다. ‘대개’와 사도신경은 미혹의 말이요 성경에 없는 것을 더한 것이므로, 기독교인들은 이것들을 시인하고 암송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