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에 오기 전에 20대 중반부터 진리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민족종교와 불교를 두루 거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신선처럼 영생하는 사람을 꿈꾸고, 영원한 진리를 찾고, 혼탁하고 혼돈된 세상에 참 신이 임해서 미움도 불신도 다툼도 없는 하나님 세상을 소망했고, 만 중생을 사랑했던 부처님 세상이 이 세상에 구현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 세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다녀본 곳 중에서 제일 진리가 없고 세상 세미나와 다름없는 곳이 기독교 세상이었습니다. 양적성장만 했고, 외양만 그럴싸하게 꾸몄지 알맹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찾던 중 오래전부터 함께 진리를 찾아 추구하던 지인으로부터 한 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숨은 그림처럼 존재하는 것을 하나씩 보여주시는데 내가 꿈꾸던 세상이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셨고, 그 약속이 오늘날 내 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는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역사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영생하는 생명나무과실(진리의 말씀)을 매일 먹으며, 성경 6000년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과 끝, 창세기 아담에게 약속하셨던 그 약속이 계시록 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며 성취되는 이 역사에 내가 한 부분으로 서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책임감도 느낍니다.
애굽에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목자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빼내오시던 날을 영원한 규례로 지켜 기억하게 하신 것이 유월절이라면, 오늘날 비진리의 온갖 교리와 주의,주장과 비방의 세상인 기독교바다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빼내신 것이 영적시대를 사는 오늘날의 유월인 것입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을 통해서 육적이스라엘 백성을 내주지 않으려고 더욱 완악해지는 애굽왕 바로와 재앙으로 빼내시는 하나님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세상도 진리로 나아가려는 영적이스라엘 백성을 사로잡고 있는 목자들이 터무니없는 비방과 음해로 무조건 막아서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받을 재앙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측은합니다. 그러나 어찌하랴. 이것이 이미 예언되어 있는 일인걸. 이들 뒤에 사단의 조종이 있음을 그들 자신도 모릅니다. 성경 66권을 통해 시대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사단의 일들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고, 계시록에서 그 사단을 잡아 영원한 결박을 하게 되는 하나님의 노정이 이미 기록되어 있는 일이라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고, 천국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그것과 비추어서 선악을 분별하여 자신이 어디에 서야할지 확고히 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설 것인지 사단의 비진리를 그대로 먹다가 심판받을 것인지. 그래서 계1장 3절의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지키는 자들에게 복 있다’ 하신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 모두 듣고 지켜서 복 받는 자가 됩시다. 아멘.
끝으로 흑암의 길을 정처 없이 헤매일 때 빛으로 인도해 주시고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타락하고 죄 많고 천한 이 사람을 생명수로 씻어 나날이 깨끗하게 하시고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과 예수님 천천만만의 수고하는 천사께 감사드립니다.
살리려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자리로 인도해 주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씻어 유월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받은 은혜 잊지 않고 항상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나라 꼭 완성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하고싶습니다.
맨 앞에서 모든 질고를 감당하시는 총회장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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