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한남자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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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자동차 정비공인 남자 그는 아프리카계 이민자 세바스 반사 였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아프리카의 왕이었다. 가나 호호이 지역의 200만명이 넘는 이위족을 통치하는 그가 정비공이 된 이유는
할아버지의 제안으로 독일에 가서 자동차 관련 학과를 전공한 그는 자동차 정비에 매력을 느끼고 독일에 정비소를 차리고 살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의 할아버지 호헤이 왕이 사망하자 왕으로 추대 된것인데
정비공으로 살고 있던 그는 결국 정비공과 왕의 일을 같이 병행하게 되었고, 역대 왕보다 더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