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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4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의 씨로 난 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니(요일 4:8, 16)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 마귀는 비판하고 헤아리며 거짓말을 지어 핍박하는 자이다(행 7:51-54, 마 5:10-12).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마귀 행동을 하지 말자.

 

자신이 하나님의 씨로 난 자인지 마귀의 씨로 난 자인지 잘 알지 못하고 신앙하는 자가 있다. 또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하였으나, 자기가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비판, 헤아림, 핍박의 행위를 하면서도 참 신앙인으로 오인하고 있는 자도 있다. 성경에 기록된바 하나님의 씨도 있고 짐승 마귀의 씨도 있다(렘 31:27). 이 씨는 신의 말씀이다(눅 8:11).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요, 마귀의 말은 마귀의 씨이다. 이 두 씨 중에서 어느 씨로 났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도 되고 마귀의 자녀도 된다. 이 사실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 설명하셨고, 이 두 가지 씨는 추수 때까지 한 밭에서 함께 자란다고 하셨다.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열매(아들)를 추수해 가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한다고 마태복음 13장과 계시록 14장에 명시되어 있다. 이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교회)에 남아 있는 자는 누구의 자식이라 하겠는가? 그리고 신약의 이 예언은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자기가 해산의 수고를 한다 하였고, 또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다(고전 4:15).고 하고, 젖을 먹였다(고전 3:2) 하며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소개하였다(고전 4:15-17). 뿐만 아니라 고전 5장 3-4절에는 바울이 몸으로는 떠나 있어도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영이 항시 우리와 함께 있음을 믿어야 한다(마 28:18-20).

 

예수께서 약속한 성경의 뜻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 곧 예수의 영이 없기 때문이며, 그 마음에 그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말씀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다. 하시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없기 때문에 너희가 나를 죽이려 한다.고 하셨다(요 8:37).

 

씨에 대한 이치

하나님께서 너희는 만물에게 배우라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4복음서에서 제일 먼저 알린 것이 천국이 가까이 온 것(마 4장)과 천국 비밀 에 대한 것이었다(마 13장). 교회에 등록하고 주여 주여 하면 예수 믿는 것이 되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 되는 것인가? 아니다. 아버지 아버지 부른다 하여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요 8:31-44).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버지의 영의 씨로 나야만 된다. 말씀과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야 믿는 자요,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

 

어떤 씨를 심느냐에 따라 그 씨의 나무가 난다. 사람의 마음을 밭이요 집이라(고전 3:9) 하였으니, 사람도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이 두 가지 중 심어진 씨에 따라 그 자식이 날 것이다. 또 동물의 이치를 보면, 밭에 해당하는 암탉 한 마리가 있고, 씨를 가진 흰 색, 붉은 색, 검은 색의 수탉이 있다 할 때, 각각 그 수탉의 씨에 따라 그 색깔의 병아리가 난다. 그러나 수탉의 씨가 없이 난 무정란의 경우 병아리로 부화가 되지 못한다. 이같이 식물도 호박을 예로 들면, 수술의 꽃가루 핵이 암술의 난세포와 수정되지 않으면 그 열매는 결실하지 못하고 떨어지게 된다.

이와 같이 성령의 씨가 마음 밭에 심어지고 성령이 임해 하나가 됨으로 결실하여 거듭나게 된다. 말씀과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이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씨도 없고 성령도 없는 자가 아버지라 한다 하여, 하나님이 자기의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 씨도 성령도 없는 자는 바울처럼(고전 3:6) 씨를 심을 수도 없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마귀에게 속한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를 미워하여 핍박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믿는 자이며 소망을 이루는 자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로 난 자의 차이이다.

 

결론을 말한다면, 씨 뿌린 밭은 교회이며, 이 곳에 두 가지 씨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고, 추수 때 추수꾼이 도둑같이 추수밭에 와서 알곡만 추수해 간다. 이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에 남은 자는 가라지가 된다. 이것이 본문이 말한 두 가지 씨와 열매이다. 깨달은 자는 추수되어 가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은 추수 때이다.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