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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3 약속한 추수와 알곡과 가라지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요 10:35). 약속한 추수와 알곡과 가라지에 대한 심판은 어디서 하는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과 모세와 그 백성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은 파해졌다(창 15:13-21, 출 19:5-6, 렘 31:31-32, 히 8:7-13). 이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께서 새 언약을 하셨으니 곧 신약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씨 뿌릴 것을 약속하시고(렘 31:27), 그 때로부터 약 600년이 지나 예수를 통해 하늘의 영적 복음의 씨를 뿌리셨다. 이는 구약을 이룬 것이다. 하늘의 씨를 뿌린 예수께서 추수할 때가 있다 하셨고(마 13:24-30, 36-43), 그 때는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이다(계 14:14-20). 예수께서 씨 뿌린 밭에는 두 가지 씨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랐고, 추수 때는 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해 먼저 묶고 알곡을 추수해 천국으로 가져간다. 이 때 밭에 남아 있는 자가 알곡 성도인가, 추수되어 가는 자가 알곡 성도인가? 밭에 남아 있는 자가 가라지인가, 추수되어 가는 자가 가라지인가? 밭은 교회요, 추수할 곡물은 교인들이다.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에 묶여 있는 자는 가라지요, 가라지 단을 묶는 자는 그 교회 목자이다(마 23:13). 이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한 밭과 목자와 가라지의 결과는 기록된 대로 불살라지게 된다. 이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한 것이다(마 13:24-30). 이 말이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면, 그 근거를 성경으로 제시해야 한다.

 

추수한 처음 익은 열매는 무엇으로 된 것인가?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은 진리의 말씀으로 낳음을 받은 자이다(약 1:18, 계 14:1-5). 어디서 어떻게 맺었는가? 생명나무에서 달마다 열두 가지로 맺는다(요 15:1-8, 계 22:1-2). 이 열매는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마귀의 아들들이다(마 13:37-39).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는 자는 세상에 속한자요,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이다(요일 4:5-6).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씨 뿌릴 것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예수님과 12제자는 씨를 뿌렸고, 오늘날 우리는 성경 말씀대로 씨 뿌린 밭에 도둑같이 가서 예수님의 예언과 지시하신 대로 계시록 시대에 추수하는 것이다(살전 5:1-7, 계 14:14-16). 추수되어 가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알곡(하나님의 씨로 된 아들들)이요,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에 묶여 있는 자들은 가라지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와 가라지가 구분되는 심판이다(마 13:37-43, 요 4:36-37).

 

추수되어 창조된 12지파 소속이 아닌 자가 ‘정통이다,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하는 말은 성경적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성경에 약속된(계 7장, 14장)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소속이 아닌 자가 자신들을 정통이라 한다면, 12지파 소속은 그들에게 무엇이라 말해야 하겠는가? 말할 가치도 없을 것이다. 이러므로 성경을 알고 말해야 한다. 말세의 성도는 말씀 안으로 들어가 판단하고, 약속의 말씀을 스승 삼고 길을 삼아 신앙할 때이다.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