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장로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암살' 그리고 실제 이야기는? 미스터선샤인 드라마가 흥행하고 최근 어이없는 일본의 전범기 사건등 이슈가 되다보니, 친일파에 대한 이슈가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좀 지났었지만 예전에 흥행했던 이 영화가 생각납니다.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암살' 뛰어난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명연기를 뽐냈었죠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실존 인물도 많이 나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결말은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는데 실제도 이랬을까요? 안타깝게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헬피엔딩으로 아직까지 진행중입니다. 그 가운데 기독교 역시... 그렇게 친일활동하고 일본 천황을 섬기고 살다가 이제라도 국민을 위해 교인들을 위해 헌신하지는 못할망정, 더욱더 교인들을 착취하고 부를 쌓고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적폐.. 더보기 한국의 영원한 과제 친일청산, 그리고 친일파 한기총 대한민국의 광복... 이 광복이 너무나 늦게 이뤄졌던걸까요? 광복이 되어 많은것을 다시 회복했지만, 2018년 오늘날까지 풀지못한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앞장서서 일본편을 들고 일본보다 더욱 악랄하게 한국인을 압제하고 괴롭혔던 친일파들... 나름 친일파를 청산하겠다고 법도 제정해보고 재산을 환수시켜도 보았지만 이미 친일파들은 재산을 빼돌린지 오래... 이런걸보면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더욱 우리를 공분케 하는건...아직까지도 자신들의 재산을 주장하면서 한국에서 떵떵거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친일파중에 빼놓을수 없는 곳이 한국 기독교입니다. 한국기독교를 대변한다는 한기총은 앞장서서 친일활동을 했습니다. 일본의 총칼이 두려워 하나님을 저버리고 일본천황에게 머리를 조아렸다는거죠 여러분들 이런 한기.. 더보기 친일파 한기총의 불편한 진실 '조선장로호'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한기총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친일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본 식민지 시절 한기총은 1938년부터 3년간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 2천원을 거두어 조선총독부에 바쳤으며,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일본 찬양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를 604회, 군부대 위문 183회를 했다고 합니다.(대체 이분들은 하나님을 섬긴건지 일본을 섬긴건지 모르겠네요) 일본해군성에서는 이렇게 헌납한 헌금으로 비행기와 기관총을 구입하고 이름을 '조선장로호'로 명칭하고 감사장도 줬다고 합니다. 감리교 역시 교단결의...로 '감리교단호'라는 이름의 애국기(????) 3대 값인 21만원을 헌납했습니다. (당시 쌀한가마니 가격이 20원 교사월급이 60원)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