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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신비한TV 서프라이즈-영원히 사는 방법 신비한TV 서프라이즈-영원히 사는 방법 1912년 창립한 구소련 볼셰비키 당의 핵심인물 알렉산더 보그다노프 당시 블라디미르 레닌의 라이벌이었던 유망한 정치인인 그는 우연히 혈액형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보고 젊은 사람의 피를 수혈받으면 자신도 젊어진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수혈을 받게 된다. 수혈을 받고 흰머리 대신 검은머리가 자라고 시력이 좋아졌다고 근거는 없었고... 계속 수혈을 받던 알렉산더는 말라리아와 결핵을 앓던 청년의 피를 수혈받고 사망하게 된다. 결국 영생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덕분에 구 소련에서는 세계최초로 혈액은행이 설립되었고 훗날 수혈연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더보기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동물의 피를 수혈한 의사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동물의 피를 수혈한 의사 1818년 영국의사가 시작하고 1907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혈시스템 그런데 1667년 프랑스의 의사 장 밥티스트 드니가 수혈을 먼저 했었다. 당시 루이 14세 왕의 주치의 였던 그는 건강한 피를 주면 사람이 건강할것이라고 생각하여 동물의 피를 수혈하는 실험을 하게 된다. 몇차례 동물실험을 성공으로 했던 드니는 사람에게 동물의 피를 수혈하게 되었고, 몇차례 건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당시 거부반응없이 성공할수 있었던건 기술이 뛰어나지 않아 수혈성분이 없어진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수혈을 계속하던 드니는 결국 사망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혈을 금지하게 되었다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