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를 신천지로 불러 주신 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곳에서 신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게 된 동기는 교회가 어떤 곳인지,
예수라는 이름도 전혀 듣지 못한 채 자라다가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애교회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는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찬양소리와 아이들이 재미있게 노는 소리에 이끌리어 갔던 것이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였습니다.
특히 앞에서 땀을 흘리시면서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 앞으로 전도사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전도사님처럼 되고 싶어 전도사님이 하시는 데로
똑같진 않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 것이 새벽기도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새벽기도가 신학교를 다니면서 16여 년간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으로써 보조교사가 되어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중학교 3학년 때 신학을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신학교를 다니면서 정식으로 교회에서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학교 시절부터 말씀에 관심이 많아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 집을 구입해서 흉내도 내어
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설교문을 작성해 설교를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저의 설교에 은혜를 받는 성도들을 보니 나도 이제 은혜를 끼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 할까?
라는 열심에 전국에서 설교를 잘 하시는 목사님들의 설교 집과 주석들을 참고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되었습니다.
꿈에서도 명O교문을 보고 너무 좋아서 이 말씀을 전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보면 꿈이 어서 허탈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말씀에 궁금증이 생기면서 그 말씀을 시원하게 해결 받기 위해
여러 설교집을 찾아보아도 보았습니다.
또 여러 종류의 주석 책도 찾아보지만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은 없고
궁금증만 더 깊어만 갔습니다.
궁금한 부분을 선배들에게 문의를 해 봐도
'이렇게 깊은 내용은 깨달을 날이 있으니 그때까지 기도하면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답변만 듣는 것 뿐이었습니다.
우연히 말씀을 듣게되는 기회가 왔습니다.
한 번 듣는 것만으로 만났는데 한 번 두 번 만나서 성경얘기를 하게 되면서 의문이 가득했던
말씀에 명쾌한 해답을 듣고 보니 저에게 있어 세상에 없는 큰 보화를 얻는 감격이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했고 교회에서 일들을 하면서 많은 신학생들이 목회 성공이라는 잣대는 큰 교회에서 일을 하면 출세를 했고,
지금까지 성경대로의 말씀을 전하는 게 아니라 주석가인 칼O을 신봉하고 칼O주의를
인용해서 설교를 하는 잘못된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성경이 하늘인지 주석이 하늘인지를 분간 못하는 현재 교계와 목사들의 행위를 보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졌던 나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밤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못된 길을 다시 돌이켜 잘못 알고 잘못 가르친 부끄러운 목회자 보다는 겸손한
평신도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신천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가 신천지로 가게된 것을 의심하고 저를 미행까지 한 것을 저는 모르고
명절이면 안부의 전화를 했었는데, 명절을 맞아 안부 전화를 해도 전화 받지 않고
저는 완전히 따돌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간 함께 일해 왔던 동기 동창은 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는데도 만나서
어떻게 된 일인지를 만나서 대화조차 없이 따돌림은 저에겐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의 모습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 보다 하나님 앞에서 참 모습을 보게 되어 더욱 떳떳함과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스데반 집사님의 기도처럼 저들의 잘못을 깨우치는데 힘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을 외치면서도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저곳 보다 참 하나님의 가족으로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진짜 하늘나라에 온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영으로 뿐만 아니라 육신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아서 하나님과 함께 할 곳에
나 자신이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의 눈물과 감격뿐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와 보라' 말씀에 의심은 다 버리시고 집접와서 이 기쁨을 함께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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