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43 이단과 적그리스도의 증거 성구

요한일서 2장 18-19절에 ‘우리에게서 나간 자’를 적그리스도라 하였고, 유다서 1장에는 자기 지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지은 자는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라 하였다. 그런데 우리 안에서 사명을 받고 있다가 가인과 발람같이 위(位)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지은 자(유 1:6, 11, 17-19)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12지파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마 24:24-25). 그리고 이 사람들이 세미나에서 비판과 헤아림(마 7:1-5)을 하고 핍박과 저주의 말을 한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16장 2절에 ‘때가 되면 성도를 출회하고 죽이는 자가 말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한 그대로 우리 성도가 출회되고 죽임을 당했다.

 

 위와 같은 행동을 한 사람들을 참 신앙인이라 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그들에게 구원이 있겠는가? 예수님의 말씀(마 5:10-12, 마 23:30-36, 요 15:18-24, 행 7:51-54)을 보면, 핍박하는 자는 마귀(사단)의 소속이요 핍박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소속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위해 애굽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았고, 예수님은 육적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그 백성들에게 핍박을 받았다. 오늘날 신천지예수교도 이 시대의 목자와 그 소속인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다. 이는 6천 년 역사 속에 최고의 핍박이라 할 것이다.

 

 또 성경에는 예수의 피와 살을 먹어야 구원이 있고(요 6:51-57, 계 5:9-10, 계 7:14), 예수의 이름으로 구해야(기도) 그 구한 것을 받는다고 하였다(요 14:13-14, 요 16:23, 26). 우리 안에서 지위를 받고 있었던 자가 ‘우리 교회 담임(대표)의 피와 살을 먹어야 구원이 있고, 담임(대표)의 이름으로 구해야만 그 구한 것을 받는다.’고 전국에 유포하다가, 자신이 맡고 있던 지교회 담임의 지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쫓겨났다. 이 쫓겨난 자와 하나 된 목자가 있다. 위에서 본바 ‘쫓겨난 자와 그 쫓겨난 자를 참이라고 받아 준 자’와 또 ‘그를 쫓아낸 자’ 중 누가 예수를 참으로 믿는 자이며 그 뜻대로 한 자인가? 성경에 의하면,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계 20:12). 성경의 예언대로 악인의 행동을 했다면 위의 말씀대로 될 것이다. 성경을 믿는 성도는 이 말씀을 인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