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몰카로 위협 성폭행한 전도사 벌금50만원형?

 최근 교계뉴스입니다. 같은 교회 여중생의 나체를 몰래 촬영하고 협박 성폭행을 한 전도사가 있네요... 그리고 더욱 황당한 것은 이것에 대해서 고작 벌금50만원에 끝났다는 것입니다....
같은교회... 그것도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를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 기사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런일이 끊이지 않고 점점 기독교에 대해 반감만 늘어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기독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