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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쾌상쾌통쾌!/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90년 일본 고등학교에서 한국의 윤동주 시인의 시가 교과서에 실리게 된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대표적인 항일시인에다, 생체실험의혹으로 일본이 숨기고 싶어하는 그의 시가 올라간 이유는
일본의 여류시인 이바라기 노리코를 통해 올라가게 된것이다.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윤동주의 시와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그의 생애와 시에 대해 더알고 싶어진 그녀는 한국어 공부를 하는데 그러면서 당시 한국인의 애환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반대에도 그의 정신을 배우자고 하며 강하게 추진해서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렇게 노래하고 당시 용감하게 한글로 시를 썼던 당신의 젊음이 눈부시고 그리고 애잔합니다.
-이바라기 노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