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성범죄 목사? 애초부터 잘못된 매듭이다

성범죄중에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그루밍 성범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그루밍이라는 뜻은 키운다는 뜻이 있는데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욱 악질적인것이 이 그루밍 성범죄입니다.

 

피해자는 성폭행을 당해도 피해인지 인지를 못하고, 피해인지 알아도 그동안의 정때문에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ㅠ

 

 

가해자로 알려진 김 아무개 목사는 전도사로 시작한 2010년부터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피해자 학생들은 당시 중고등학생들이었고, 피해자 수가 알려진 수만 26명(!!!)이라고 합니다.

 

상담을 핑계로 특히 가정형편이 어렵고 아픔과 상처가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오빠처럼, 아빠처럼 대해 마음을 사고 범죄를 저질러왔다고 합니다.

 

이런 범죄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점점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네요

 

하나님을 핑계로 도움을 핑계로 자신의 욕구를 채워왔던 목사... 더욱더 밝고 정직하고 선해야 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왜이렇게 세상사람보다 추악한짓을 저지를 까요?

 

이런 것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하는 한국기독교가 일본천황을 믿고 우상숭배를 했는데

과연 하나님이 이 한국기독교에 계실까요?

 

결국 하나님과 진리가 없는 한국기독교에 남은것은 없고 그 빈자리를 비진리와 욕심과 각종 죄로 채우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