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 피자먹은지 오랜만이었네요. 그동안 미스터피자(정확히는 샐러드)를 이용했었는데 샐러드바 가격도 오르고 미스터피자 관련 기사를 접하니 정나미가 뚝떨어지더라구요. 불쌍한 체인점들....
사진과 같이 9900원 점심메뉴인데 알차고 좋았습니다. 음료수도 리필되고 피자는 계속 갓 만들어지는데로 한조각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한 7접시먹고 GG 쳤습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샐러드만 맛있게 먹어서 정작 피자는 못먹었었는데, 피자만 순수하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샐러드는 미스터 피자처럼 다양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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