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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78 신천지 순교자 고(故) 김○○ 집사


 순교한 고(故) 김○○ 집사는 2007년 10월 7일 칼빈 장로교로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울산의 자택에서 전(前) 남편 서○○씨에게 맞아 죽었다.

 

 신천지예수교 울산 지교회 故 김○○ 집사의 전 남편은, 그들이 이혼하기 전 개종 목사에게 미혹되어 처가 식구들과 합세하여 김○○ 집사에게 개종 교육을 받도록 수차례 강요했다. 그래서 김○○ 집사는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순천의 ○○교회 등 몇 곳에서 강제로 개종 교육을 받았다. 그 개종 교육의 내용은 그들의 거짓 교리였고, 교육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신 공격적인 것이 많아서 김○○ 집사가 참고 듣기에는 너무나 역겨웠다고 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남편에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수차 가서 교육을 받기는 했으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김○○ 집사는 끝까지 그들의 교회로 개종해 가지 않았다. 남편은 개종하지 않는 부인에게 계속하여 폭행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고 심지어는 감금하기까지 하였다.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편은 이혼을 강요했고, 신천지에서 이혼을 금지한다는 말을 믿고 있는 김○○ 집사는 이혼할 수 없다고 하였으나 결국 강제로 이혼을 당했다. 전 남편 서 씨는 이혼 후에도 개종할 것을 강요했으며, 김○○ 집사가 끝까지 개종할 것을 거부하자 몰래 김○○ 집사의 집에 숨어 들어가 있다가 쇠몽둥이로 김○○ 집사의 머리를 때려 살해하기에 이르렀다. 개종 교육이 시작된 날로부터 죽기 전까지 김 집사가 당해 온 일을 말해 줌으로써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김○○ 집사의 죽음으로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13,000명의 도시 제네바에서 교권을 잡은 칼빈(1509-1564)은 장로교를 세우고 ‘절대예정론’ 주석을 만들어, 장로교로 개종하지 않는 자들을 무차별 학살했다고 역사는 말해 주고 있다. 오늘날 이 칼빈 장로교에서 그 유전(遺傳)으로 또다시 자기 교회로 개종하지 않는다고 하여 사람이 사람을 때려죽이는 일까지 일어났다. 이러한 행위가 그들이 말한 정통인가? 마태복음 15장에 장로들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한 유대인들(서기관들, 바리새인들)과 그들이 무엇이 다른가? 장로교와 예수교는 그 명칭이 의미하는 바와 교주가 각각 다르다. 칼빈이 당시 세운 것은 애초에 칼빈 장로교라는 명칭(간판)뿐이었다고 하니, 예수교라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장로교의 교주는 칼빈처럼 보이고, 예수교의 교주는 예수님이다.

 

 장로교가 성경의 주기도문에 없는 ‘대개’라는 말을 넣어서 암송해 오다가, 신천지의 말을 듣고 ‘대개’를 주기도문에서 뺀다고 하였다. 또한 장로교가 일본 신에게 절했던 ‘신사 참배’에 대해 신천지의 말을 듣고 지금에 와서는 회개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회개하기 전에 자칭 정통이라고 했던 그들의 말은 거짓말이 되므로, 정통이라고 말한 그 사실도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도신경도 성경에 없는 것이며 잘못된 내용이므로 당연히 금해야 할 것이다.이는 갈라디아서 1장 8절에 사도 바울이 ‘우리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고, 또 계시록 22장 18-19절에서 예수님이 ‘이 책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들을 더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당시의 제자들의 증언으로는 예수를 죽인 자들은 빌라도가 아니라 유대인들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라고 하였다(마 27:20-26, 눅 23장, 행 4:5-10 참고). 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죽인 죄를 빌라도에게 뒤집어씌우는가? 빌라도가 가이사에게 보낸 보고서에 본바, 빌라도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참 아들이라고 했고, 부하를 시켜 예수님을 보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신천지예수교인 김OO 집사를 때려죽인 장본인과 그렇게 만든 교단과 개종 교육 목사는 회개하고 온 인류와 순교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 순교당하신 예수님은 이 일을 똑똑하게 기억하실 것이다. 칼빈 외에 그 누가 사람을 때려죽이라고 했는가? 하나님도 예수님도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라(마 18장, 막 12:30-31).’ 하셨지, 때려죽이라고 하신 일이 없다. 오늘날 개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유로 사람이 사람을 때려죽이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칼빈 장로교의 유전이라면, 이 곳에 과연 사랑과 용서의 마음이 있겠는가? 그리고 이 곳에 성령이 함께하시겠는가, 살인 마귀가 함께하겠는가? 성경은 이것을 판단하고 있다(요 12:48, 계 20:12). 성도를 때려죽이는 일이 일어나게 하는 것도 칼빈 장로교의 절대예정론인가?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