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셨다(요 19:30). 신약도 이와 같이 다 이루신다(계21:6).
신약 성경 4복음서의 예언은 곧 계시록의 예언과 같다. 이 예언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하기 위해 미리 말한 것이다(요 14:29).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신약도 구약같이 먼저 길 예비 사자가 먼저 와서 역사를 하게 된다(계 1, 2, 3장). 이 때 사단의 목자가 하늘 장막에 침노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이며 사단과 행음하게 한다. 이 때 예수께서 한 사람을 택하시어, 일곱 길 예비 등불의 사자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 내용은 ‘회개하고, 침노자 니골라당과 싸워서 이기는 자에게는 계시록 2, 3장에 기록한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다.
계시록 2, 3장을 이루는 것이 곧 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이다. 계시록 2, 3장에서 편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으므로, 계시록 6장에서 아담 때와 같이, 초림 때와 같이 선민 해․달․별과 하늘과 땅이 심판받았고 아담같이 쫒겨난다. 이는 육적이스라엘이 심판받은 것과 같이 영적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이며 종말이다.
이 일 후에 새로운 이스라엘 12지파가 추수되어 인 맞아 다시 서게 된다(계 7장). 이 12지파는 계시록 14장의 14만 4천 명으로 추수한 처음 익은 열매들이다. 오늘날‘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라고 주장하지만, 이 계시록 때 12지파에 속하지 아니하면 구원도 없고 성령도 받지 못하며 정통이 될 수도 없다. 이 사실을 알기 위해 일곱 별과(계 1:20), 육백육십육(666)이라는 이름의 짐승을 알아야 하며(계 13장), 또 음행의 포도주와(계 17장), 귀신과 결혼하는 곳과(계 18장),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을 알아야 한다(계 19장). 이 사실은 예수님과 천사들을 통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만이 증거할 수 있다. 이것이 계시 신학이요 예언과 성취이다. 가감할 수 없는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실상을 알지 못하면(계 22:18-19), 아는 사람에게 증거를 받아 알고 믿는 것이 현명한 신앙이 된다.
미리 알린 예언은 이룰 때 믿으라고 하신 말씀이다(요 14:29). 이룰 때 보고 믿지 않는 것은 육적 이스라엘같이 가짜 신앙인인 까닭이다(엡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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