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간증) 하나님의 섭리 저는 어렸을 때 교회에 가면 먹을 것을 준다는 말에 주일학교 몇 번 다닌 것이 고작이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따라 1년 정도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막연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0년 전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서 아파트 상가에 있는 개척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저 나름대로 순종하며, 충성하고, 봉사하며 헌금, 기도예배생활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삶은 여전히 힘들고 지쳐만 가고 있었고, 남편과 시댁, 교회에서 한마디로 사면초가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구덩이 하나를 파서 저를 그 속에 던져 넣으시고 발로 밟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숨조차 쉴 수 없도록 만드시고, 오직 위에만 구멍이 나있어 하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