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 10:35),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계 20:12).
자기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교권을 잡고, 자기 말을 듣지 아니하는 성도를 죽이고 정신 병원에 보낸다면, 이 어찌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라 하겠는가?(마 24:4-5, 고후 11:13-15, 요 16:1-4, 눅 20:9-15, 마 5:10-12)
그리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를 어찌 예수를 믿는다 할 것이며 또 정통이라 하겠는가? 하나님과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자기 생명까지 주셨다. 대신 십자가는 져 주지 못할망정 성도를 핍박으로 죽인다면, 위의 성구(계 20:12)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어느 것이 참인지 어느 것이 성경적인지 성경으로 판단해야 한다. 자기 말을 안 듣는다고 동생을 죽인 가인 같은 악한 자(요일 3:12)에게 속하지 말고, 사랑과 선행을 행하는 성도와 하나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1-2절에서,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하신 바와 같이, 지금 출회하고 자기에게로 개종하지 않는다고 죽인다면, 또 자기 교회로 개종하지 않는다고 성도를 정신 병원에 감금한다면 그 곳이 정통인가, 이단인가? 이것이 올바른 신앙인가, 신앙의 탄압인가?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 깨닫자. 예수님은 이런 악행이 있을 것을 미리 성경으로 알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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