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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오해와 진실/교계 뉴스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 2차 기자회견


지난 10월에 갑작스럽게 인터넷 검색을 달군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

신천지는 이단이 아닌 진리의 성읍이다

당시 영상


이일로 인해서 많은 기독교단에서는 자신들의 소속이 아니라고 부인을 하며,

무조건 신천지 소속이며, 신천지의 자작극이라는 말만 앵무새같이 되풀이 하였습니다.

신천지의 자작극이라고 발뼘하는 모습에 분노한 양심선언 목사들은 해당 교단의 목사안수증까지 보이며 증명했지만, 그래도 신천지의 자작극이라고 하는 목회자들의 모습에

11월 30일 오늘 2시경 다시 제 2차 기자회견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2차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은 1차 목회자 양심선언보다 더 많은

각계의 언론사들이 와서 기자회견장을 가득채웠고, 더 많은 내용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곳 와보라"

1. 우리는 지난 기자회견을 자작극이라 말하는 자들에게 분노한다.


10월....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 발표후 있었던 의문과 말에 대하여 시원한 대답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사실을 밝혔는데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이 신천지의 음모다 신천지가 짠 각본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예 안 믿으려고 작정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이상 어떤 증거를 보여줘야 만족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2차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에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기독교인을 위하여 편지를 보낸다는 내용입니다.

 

3. 우리의 요구

1) 개신교 목회자들은 신천지에 대한 거짓증거를 중단할것
2)개신교 목회자들은 신천지에 대해 비판하고 정죄하기 이전에 사실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책임있는 말을 할것
3) 먼저 신천지의 말씀을 배워보고 판단할것
4)개신교 목회자들은 신천지 말씀을 배우는 성도를 훼방하지 말고 성도 스스로 판단하게 할것
5)개신교 목회자들은 성경을 가지고 당당히 공개토론에 응할것


기자회견문 간증발표


처음에는 신천지를 핍박하고 저주했으나 양심의 가책을 받아 신천지의 말씀을 듣고 인정을 한 목사님께서 간증을 해주었습니다.


개종피해 사례발표

 


적어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고운말과 고운 언행을 하리라 믿었는데, 폭언과 폭력을 일삼고 인권과는 상관없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면 정말 용서와 이해로 감싸가야 할것인데.... 슬픕니다.... 이번 2차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가슴아픈 강제개종은 사라져야 할것입니다.....

 


계시록 공개토론 제의

 


목회자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교인을 걱정한다면 12월 30일까지 공개토론에 응하라는 요구입니다. 그동안 그저 신천지가 이단이라고만 하고 아무런 근거도 이야기를 못했는데, 이번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속시원히 신천지측과 기독교 측이 감정싸움만 할것이 아니라 성경을 놓고 토론을 해 옳고 그름을 가렸으면 좋겠습니다.

1차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에 이은 2차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 과연 이 일이 교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기독교 역사의 한획을 긋는다는 것만은 확실한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신천지를 핍박,저주해온 기독교단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궁금해집니다.